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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K바이오사이언스-노바백스, 오미크론(BA.5) 등 코로나19 변이주 대응 백신 생산 협력

2022.07.19

등 변이주 대응 백신 원액 및 완제 생산 계약 체결

완제 생산은 규모 신규 계약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사진 오른쪽)과 노바백스 존 헤르만(John Herrmann III) 법무 총괄이 CMO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등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바이오 기업과 협력을 강화한다지난해 코로나백신 위탁개발생산과 자체 개발을 통해 글로벌 백신 허브로 이름을 알린바이오사이언스가 장기화되는 코로나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도 선제적으로 나선 모습이다

백신 항원 물질 및 변이 바이러스 대응 백신 원액 기술 이전에 대한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일 밝혔다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최근 확산되고 있는 변이주에 맞춰 변경 체결한 것으로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로부터 코로나변이주 백신에 대한 기술을 이전 받아 원액 생산에 활용하게 된다변이주 원액 생산은 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와 기존 계약한 안동 하우스 내 개 생산시설 중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도 체결됐다계약 규모는 약 만 달러한화 약 억 원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하반기 신규 제형 생산 준비를 시작해 내년부터 하우스에서 생산된 노바백스 백신에 적용할 계획이다

기존 바이알 제형 대비 접종 안전성과 편리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등 끊임없이 등장하는 변이에 의한 팬데믹에 적극 대응하고 양사의 협력관계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노바백스는 현재 올 가을로 예측되는 코로나재유행에 대비해 변이 바이러스 대응 신규 백신을 공급하고자 하고 있으며바이오사이언스 역시 사업과 더불어 자체 개발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콤보백신다가백신범용백신 등을 통해 코로나엔데믹 대응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현재까지의 임상 데이터 분석 결과노바백스의 코로나백신은 오미크론 포함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범용 예방 효과를 보였다현재 백신의 임상 프로그램을 신속히 추진중이며바이오사이이언스와의 협력을 통해 변이주 백신 개발과 상업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변이에 대한 도전이 필요한 시점에 글로벌 백신 허브로서 역할을 또 한번 수행하려 한다자체 백신 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글로벌사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백신 기업이자 파트너로서 공중 보건 수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사이언스와 노바백스는 코로나대응을 위해 년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월 노바백스 코로나백신에 대한 계약을 시작으로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월 노바백스가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백신 뉴백소비드의 기술이전 및 국내 독점 생산허가판매 권리를 보유하게 됐다이후 양사는 뉴백소비드의 원액 생산 및 글로벌 공급을 위한 및 라이선스 확장 계약을 체결하며 협력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