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11.03
하우스서 인력 양성 허브 교육생 대상 백신 생산공정교육
년에는 글로벌 교육 허브 완공 예정
국내외 인재 양성 힘쓸 것
의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에 힘을 보태며, 대한민국 바이오의 위상을 높였다특히 차세대 바이오 인재들이 글로벌 백신 허브로 부상한 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생산 시설을 직접 견학하며 미래의 꿈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안동 하우스에서 인력 양성 허브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백신 생산 공정교육을 진행했다고 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연세대학교 사업단아시아개발은행이 공동 추진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가 대한민국을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로 단독 지정함에 따라 중·저개발국 백신 생산 인재 양성을 통해 백신 생산 역량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자 진행됐다
팬데믹 장기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이에 대한민국 정부를 포함한 전 세계 국가들이 미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여러가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국내 기업들의 백신·바이오 생산 능력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월 로부터 백신·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정 교육 훈련 기관인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지정됐다
인도네시아태국 등 아시아개발은행역내 개발도상국 중 개 국가에서 온 명의 교육생이 대한민국 호 코로나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가 탄생한 생산 시설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생들은 안동하우스에서 백신 원액 및 완제 생산시설품질관리 시험실 등을 직접 견학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백신 생산 공정을 체험했다
하우스는 국내 백신 제조 시설 중 최초로 유럽 유럽의약품청가 승인하는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증을 획득했고이외에도를 포함하여 규제기관터키 의약품의료기기청영국 의약품규제청러시아 보건부를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생산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씨는 이론으로만 경험한 다양한 유형의 백신들이 생산되는 글로벌 수준의 생산 시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갚진 시간이었다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바이러스가 등장하는 미래에는 더 많은 사람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성장하고 싶다는 자극을 받았다고 말했다
글로벌 바이오 인재 양성은 백신 분야의 주체들의 책임이자 새로운 팬데믹으로부터 인류를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노력이라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국내외 바이오 인재들의 성장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