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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바이오USA] 현장인터뷰⑤ SK바이오사이언스 이동수 부사장 "SK만의 강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2024.06.07
R&D부터 생산/CDMO까지 완전 통합형(Fully Integrated) 백신·바이오 기업으로 도약을 알린 SK바이오사이언스가 SK바이오팜과 함께 2024 바이오USA에 함께 참가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이동수 부사장은 이번 바이오USA에서 새로운 백신에 대한 파트너십, 또 라이센싱, 투자 기회 등을 살폈으며 세포 유전자 치료제 관련 기술에 대해 적극적인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이동수 부사장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분야의 신흥 바이오 벤처인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GenScript Probio) 미주 지역 사업 부문 책임자(Head of Commercial Div., Americas)을 역임한 전문가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새로운 성장 전략인 CGT 플랫폼 확보를 가속화하는데 적임자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에 세포, 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대한 연구 개발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보여졌으며 관련 미팅도 활발히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동수 부사장은 "200곳의 기업과 미팅을 진행했는데, mRNA기술, 세포 유전자 치료제 기술을 보유한 가장 주목할 만한 기업들을 선별해 만났다."며 "세포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거나 생산 할 때 수율을 높여주는 기술들을 많이 알게 돼 굉장히 좋은 성과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