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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코로나19 백신 동시접종 권장…언제든 재유행 가능"

2024.10.15

질병관리청은 지난 11일부터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75세 이상 고령자는 이달 11일부터, 70~74세는 15일부터, 65~69세는 18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6개월~13세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자는 지난달 20일부터, 1회 접종 대상자는 이달 2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임신부도 2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인플루엔자 백신의 경우 만약 계란 알레르기가 있다면 세포 배양 백신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백신은 병원 바이러스를 키우는 방식에 따라 유정란 배양 백신과 세포 배양 백신으로 나뉜다. 김 교수는 “전통 백신(유정란 배양 백신)은 오랜 시간 안전성이 증명돼 있지만 바이러스를 키우는 과정 중 변이가 일어날 확률이 있다”며 “세포 배양 방식은 그간 독감 백신 접종이 어려웠던 사람들에게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스카이셀플루 백신이 대표적인 세포배양 백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