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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코비원´, ´엔블로´ 등 2022 국산신약 개발 잇딴 성공…내년엔 어떤 성과 이어질까?
2022.12.22
2018년 국산신약 30호 케이캡 이후로 끊긴 명맥이 3년만인 지난해 1월 유한양행의 폐암치료제 렉라자를 시작으로 셀트리온 렉키로나, 한미약품 롤론티스, 대웅제약 펙수클루 등 허가 봇물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과 국내 첫 SGLT-2 억제제 등의 성공으로 국산신약이 36호까지 탄생하는 쾌거를 얻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6월 국산신약 35호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코비원, 11월에는 국산신약 36호 대웅제약 엔블로정 등에 대해 품목허가를 승인했다.